서울시는 한국IBM, 환경재단과 함께한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 서울시장상 수여식을 지난 2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했다.이번 해커톤에는 총 50개 팀 216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 중 70%에 가까운 33개 팀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고, 17개 팀이 기후 변화를 주제로 선택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상황을 타개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하는 열의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등학생을 포함해 대학생, 직장인, 교사,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시민 운동가,